[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유병재가 프로성실러에 등극했따.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 ‘꽃놀이패’에는 제작진이 고지한 집합시간보다 30분 일찍 약속장소에 모습을 드러낸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녹화는 2018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에서 진행됐다. 빗길을 뚫고 가장 먼저 도착한 프로성실러는 다름아닌 유갈량 유병재였다. 사전 고지한 공식 집합시간은 오전 9시였지만 유병재는 이보다 30분 앞선 8시 30분에 도착했다.
제작진은 이에 유병재를 붙잡고 “오늘 가장 먼저 오신 분께는 특별한 혜택이 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런 찬스 한번으로 운명이 뒤바뀌는 프로그램 특성상 유병재는 잔뜩 기대에 찬 눈빛을 드러냈다.
유병재에게 제작진이 제공한 특권은 ‘오늘의 특급게스트 따로 먼저 만날 기회’였다. 특급게스트는 환승권을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유병재에게 솔깃할 만한 제안이었다. 그러나 끝내 직접 환승권을 받지는 못한 유병재는 “요거는 안주나요”라고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