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전설의 댄서 홍영주가 결혼, 육아 소식으로 커밍아웃한 이유를 전하면서 요즘 아이돌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 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직업의 섬세한 세계’코너에서는 전설의 스타 안무가 홍영주가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전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전설의 댄서 홍영주에게 “어느 순간 갑자기 안 나왔는데 갑자기 왜 그런 거냐”며 궁금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홍영주는 “결혼과 출산 후 육아에 전념했다. 이 후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니 tv를 멀리하게 됐다”며 그 이유를 답했다.
이어 박명수가 “그동안 세대교체가 됐는데 어떤 생각이 드냐”고 묻자, 홍영주는 “예전엔 부러웠는지 요즘은 아들딸 같아 어떤 교육을 받았을지 궁금하고 대견스러웠다. 엄마의 마음이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이에 박명수가 “시대를 잘 못 탄 것 같지 않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짐에도 홍영주는 “현재에 만족한다”며 이를 정리했다.
뿐만 아니라 방명수가 “요즘 아이돌 댄스 되냐”고 묻자, 홍영주는 “시스타 댄스도 된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이에 박명수는 “많은 예능 피디들 홍영주 살아있는지 확인해보겠다. 해피투게더에 섭외요청하겠다”며 적극적으로 홍영주의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더불어 댄서의 여왕 홍영주는 생각하는 요즘 아이돌 최고의 춤꾼에 대해 "2016년 지금은 아이오아이의 김청아씨가 정말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얼굴의 표정 끼까지 뒤쳐지지 않고 엄청 뛰어나더라"며 김청아를 최고라고 언급하면서 "쟤는 언젠간 나보다 더 뛰어날 친구라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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