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런닝맨 '아바타 레이스'에서 최종 벌칙을 걸고 유재석과 지석진이 신경전을 펼친 가운데 지석진이 벌칙에 당첨되며 밀가루 벌칙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아바타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김준현·서지혜·장도연·양세찬·샤이니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서지혜, 김종국·장도연, 지석진·양세찬, 하하·김준현, 개리·민호, 이광수·송지효가 한 팀을 이뤄 각각 아바타와 주인 역할을 맡았다.
본격적인 미션 수행에 앞서 출연자들에게 가방이 하나씩 지급됐다. 12개의 가방 중 하나에는 금괴가, 두 개의 가방에는 폭탄이 들어있으며, 매 대결마다 승리팀에게는 가방 교환 기회가 주어졌다. 최종 라운드까지 폭탄 가방 2개를 모두 가지게 되는 팀이 벌칙을 받게 되는 게임으로 가방 확인 결과 장도연이 금괴 유재석 폭탄 가방을 얻었다. 곧이어 첫 번째 미션 '백허그 짜장면' 미션이 펼쳐졌다. 이는 주인이 눈을 가린 채 아바타에게 짜장면을 먹여 빠르게 한 그릇을 비운 팀이 승리하는 게임으로 유재석·서지혜는 완벽한 호흡을 펼치며 1위를 기록해 가방 교환 기회를 획득했다. 이에 폭탄 가방을 가지고 있던 유재석은 장도연의 금괴 가방과 교환에 성공해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미션으로는 'My 아바타 Can'이 펼쳐졌다. 이는 가장 높은 숫자에 입찰한 한 팀에게만 도전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으로 낙찰 받은 숫자만큼 도전에 성공할 시 가방 교환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도전에 실패했을 경우에는 자신의 팀 가방을 공개해야 했다. 첫 번째 대결 종목으로 제한시간 1분 안에 바나나 쪼개기 대결이 펼쳐졌고, 김종국·장도연은 바나나 85개 쪼개기를 낙찰 받아 도전했지만 실패해 가방을 공개했다. 이어진 두 번째 대결 종목에서 유재석·서지혜는 나무 젓가락 66개 쪼개기에 도전해 실패했으나 빈가방을 공개했다. 세 번째 대결 종목은 커플 줄넘기였고, 지석진·양세찬이 안정적인 자세로 50개에 도전했지만 19개를 기록하며 미션에 실패했다. 세 번째 미션으로 펼쳐진 '장애물 카드 달리기'는 주인들이 장애물이 적힌 이름표를 획득하는 게임을 하고, 주인들이 획득한 카드에 따라 아바타들의 달리기 난이도가 결정되는 게임이었다. 출연자들은 이름표를 걸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고, 지석진·양세찬이 카드를 여섯 개를 획득하며 앞서나갔다. 이어진 아바타들의 달리기에서는 개리·민호 팀이 1위를 해서 가방 교환의 기회를 얻게 되며 금괴 가방을 획득했다. 최종 레이스 '폭탄 술래잡기'에서 출연자들은 숨겨진 금괴 가방을 찾아 나섰다. 김종국·장도연, 개리·민호, 송지효·이광수에 이어 마지막으로 김준현·하하가 탈출에 성공했고, 유재석과 지석진이 벌칙을 두고 '폭탄 데스 매치'를 펼쳤다. 우여곡절 끝에 유재석·서지혜는 벌칙을 면제받게 됐고, 지석진·양세찬이 최종 벌칙을 받았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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