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가수 박효신이 7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29일 자정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박효신이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이분의 출연 소식이 기사화 되면서 5만 명이 신청해주셨다. 월간 유스케의 창간호다. 16년 전이었다. 이 분이 고등학교 때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었다. 바로 오늘 꿈의 무대로 찾아왔다”며 박효신을 소개했다.
‘HOME'과 'It's gonna be rolling'를 연이어 부른 박효신은 유희열과 토크를 가졌다. 유희열과 2009년에 봤다는 박효신은 "오랜만에 방송을 한다. 그래서 잠을 못잤다. 더 긴장이되더라. 그래도 좋아하는 선배님과 같이 할 수 있어서 편했다"며 유희열에 대해 "음악으로 기댈 수 있어서 좋다"고 답했다.
이에 유희열은 "방송에서는 7년 만에 보는거다. 방송계에서 러브콜이 엄청나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고 박효신은 "그 중에서 가장 큰 충격은 희열이 형의 영상이었다. 그것 때문에 나온거다"며 출연 계기를 전했다.
유희열은 "효신씨가 완벽주의자라고 하더라. 결혼식 축가를 불러도 모니터링을 하냐"고 물었고 박효신은 "축가도 리허설을 한다. 보통 이적씨의 ‘다행이다’를 부른다"고 답했다. 이어 방청에 온 결혼 앞두고 있는 분들에 이적의 '다행이다'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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