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1박2일' 유일용PD호가 놀라운 게스트 섭외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은 지난 8월 가장 '핫'하다는 스타 박보검을 게스트로 섭외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 21일과 28일 차태편과의 친분으로 '1박2일'에 깜짝 출연한 박보검은 '보검매직'이란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 8월21일 방송분은 시청률 19.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2년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8일 방송분은 18.2%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그 바통을 유지태가 두 달만에 이어받았다. 유지태는 지난 23일 방송분과 30일 방송분에 등장했다. '김준호 동거인 특집'이란 주제 아래 개그맨 정명훈과 함께 게스트로 초대된 유지태는 공중파 버라이어티 첫 출연임에도 불구, 반전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배꼽잡게 만들었다. 시청률도 이에 반응했다. 지난 23일 방송분은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16.5%에 비해 0.9%P 상승, 17.4%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30일 방송분은 16.8%로 소폭 하락했지만 주말예능 1위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1박2일'은 또 한 명의 초특급 게스트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사극 요정' 김유정이 차태현과의 친분으로 경기도 과천에서 '1박2일' 촬영을 마친 것. 김유정 출연분은 오는 11월 중, 유지태 출연분 다음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트와이스, 박보검, 김준현, 유지태에 이어 요즘 가장 잘나간다는 김유정이라니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보기 힘든 배우들까지 끌어들이는 '1박2일'의 자석같은 섭외력은 이제 놀랍지도 않을 정도다. 박보검 유지태가 이미 '1박2일'을 한 바탕 휩쓸고 간 가운데 김유정은 멤버들과 함께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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