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탑건', '배트맨' 등에 출연한 배우 발 킬머가 구강암으로 투병 중이다.

11월 1일(한국시간) 미국 CNN 등 외신은 "발 킬머의 절친 마이클 더글라스가 그의 구강암 투병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마이클 더글라스는 "발 킬머가 현재 구강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며 "내가 과거 걸렸다가 완치한 구강암과 같은 것이다. 상황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 모두들 그를 위해 기도하길 바란다"고 발 킬머의 투병 사실을 알렸다.

발 킬머는 지난 2015년 암 투병 중이라는 소문이 불거졌으나 당시 이를 부정한 바 있다.

한편 1977년 영화 '더 딥'을 통해 데뷔한 발 킬머는 영화 '탑건', '트루 로맨스', '툼스톤', '배트맨3-포에버', '히트', '알렉산더'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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