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유지태, 이정현, 정성호, 이다윗의 막간 라이브 토크에 이어 미니 볼링 게임 대결이 펼쳐졌다.
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영화 '스플릿- 유지태·이정현 2대 2 내기 볼링' 방송이 VIP 시사화ㅣ를 앞두고 실시간으로 진행된 가운데, 유지태, 이정현, 정성호, 이다윗이 스스럼없는 대화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정성호를 시작으로 세 배우는 작은 발언에도 웃음을 터뜨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한 것.
네 배우는 영화 소재이기도 한 볼링 경기를 직접 펼치기 전 각자 영화 '스플릿'에 대한 한마디 정의를 이어갔다. 가장 먼저 나선 정성호는 "'스플릿'은 폭탄이다. 터질 테니까"라고 포문을 연 후 이다윗은 "'스플릿'은 초정리 탄산수다. 톡 쏘는 재미가 있으니까"라며 재치있는 설명을 덧붙였다.
바톤을 이어받은 유지태는 "'스플릿'은 유지태 영화다. 왜? 제가 나와요"라며 장난스러운 입담을 과시했다. 다른 세 배우들에게 한 차례 웃음을 선사한 그는 "'스플릿'은 퍼펙트다. 흥행요소를 퍼펙트하게 갖고 있습니다"라며 다시금 덧붙였다.
이후 본격적으로 볼링 대결에 나선 네 배우는 유지태와 이정현이 '오빠 팀'으로, 이다윗과 정성호가 '언니 팀'으로 나뉘어 자리를 잡았다. 각각 "오빠 화이팅", "언니 화이팅"을 외치며 귀여운 응원과 함께 시범 경기가 시작됐다. 첫 주자로 나선 이정현은 볼링 핀을 모두 넘어뜨리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유지태 역시 볼링 핀을 단 한 개만 남겨두는 등 준수한 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시범 경기 이후 본 경기에서는 반대로 이다윗과 정성호가 단 한 점 차이로 승리를 거두며 반전을 맞이했다. 정성호는 막간 우승 소감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볼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윗은 다소 쑥쓰러운 표정과 함께 "VIP실에서 이렇게 볼링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펼쳐진 미니 볼링 대결에서 진 '오빠 팀'의 유지태, 이정현은 곧이어 시작하는 VIP 시사회에서 깜짝 벌칙을 수행할 예정이다. 약 한 시간 후에 펼쳐진 영화 '스플릿' 스팟라이브 생방송 2부에서는 벌칙을 수행하는 두 배우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과거 볼링계의 전설 철종(유지태 분)이 불운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은 후 천재적인 능력의 볼러 영훈(이다윗 분)을 만나며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영화 '스플릿'은 오는 11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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