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전혜빈이 최지우를 도왔다.
1일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연출 강대선, 극본 권음미)에서는 박혜주(전혜빈 분)가 차금주(최지우 분)가 시험을 볼 수 있게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금주는 함복거(주진모 분)가 살인 누명을 쓴 사실을 알고 사법고시 시험장으로 향하던 차를 돌렸다. 하지만 함복거는 자신을 구하라면서 차금주를 시험장으로 보냈다.
차금주는 닫힌 교문 앞에서 절망했다. 결국 교문을 넘어오려 올라가자 경비에게 제지당했다. 이때 시험 감독관으로 온 박혜주가 이 광경을 목격했다. 박혜주는 “늦으면 못 들어오는 거 당연한 거 아닌가?”라면서 빈정댔다. 또 “들어오면 시험 끝까지 보긴 할거고? 언니 특기잖아. 시험장에서 도망치는 거. 시험 볼 생각이 아예 없었던 거 아니야? 함대표한테 쇼 하는거 아냐? 늦어서 못 들어갔다. 시험 못 봤다. 핑계 대려는거 아냐”라고 했다.
이에 차금주는 “헛소리할 거면 그냥 갈 길 가”라고 했고 박혜주는 문을 열어주라고 했다. 이유를 묻는 차금주에게 박혜주는 “핑계대지 말라고 언니는 핑계가 많은 사람이잖아. 가족에 대한 부담감으로 시험공포증이 있다고 도망친거잖아. 기회 줄게. 한 번 잘해봐”라고 이유를 밝혔다. 또 “변호사가 꼭 됐음 하는 마음이 있다. 같은 입장에서 제대로 붙어보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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