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그후 느낀 점을 직접 털어놨다.
배우 강동원은 최근 서울 팔판동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영화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제작 바른손이앤에이) 인터뷰에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작업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강동원은 “YG와 일한지 9개월 정도 된 것 같다. 내가 일하는 건 전혀 바뀐 게 없다. 믿을 만한 것 같다. 구두약속을 잘 지켜주더라. 아직까지 실망한 적은 없다. 기대도 많이 안하긴 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말이 막 바뀌는 동네잖나. 큰 기대는 안했는데 기대를 충족시켜주더라. 잘해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강동원은 “어쨌든 나만큼, 나정도 일을 하고 YG에 들어간 사람들은 크게 뭐가 필요한 게 없다. 필요하면 좀 뭔가를 해달라고 할 텐데 그런 게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잘해주고 밀어주고 날 100% 믿어준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서 회사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겠다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와 변화를 묻자 강동원은 “예를 들면 지원이 필요할 때가 있잖나. 난 홍보팀이나 경영지원팀이 있는 회사에 있어본 적 없었는데 YG는 신속하게 처리를 잘해주더라”며 “계약 당시에 ‘강동원 전담팀’ 어쩌니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전담팀이라고 말하긴 애매하다. 두 명의 매니저가 있는데 그들과 같이 상의해서 결정하고 있다. 진짜 달라진 게 없다. 지원을 잘해주는 것 말고는 말이다”고 전했다.
'가려진 시간'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단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강동원)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다. '잉투기'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월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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