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힘에 좋은 음식에 최현석이 얼굴을 붉혔다.
2일 tvN, O’live를 통해 방송된 ‘한식대첩4’에는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아 좋은 음식은 약과 같은 효능을 낸다는 ‘약식동원’을 60분 안에 완성하는 일품대전이 그려졌다. 북한은 이날 6시간을 푹 고아서 만든 왕개구리 육수를 일품식재료 대전에 가지고 나왔다. 걸쭉한 죽과도 흡사한 모습에 강호동은 “이건 사실상 육수라고 보기에는 그렇고 조금 더 진하면 아마 묵처럼도 보이는데요”라고 지적했다. 강호동의 말처럼 걸쭉한 농도를 자랑하는 왕개구리 육수 시식에 들어간 유지상 심사위원은 “그런데 살짝 그 비린한 맛이 있어서 이게 식었을 때는 조금 거부감을 주지 않을까 하는 그런(생각이 듭니다)”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일품대전이 시작되자 북한은 심사위원들이 우려한 비린내와 잡내를 잡기 위해 꿀에 이를 달이기 시작했다. 15분이 경과하고 강호동은 북한의 개구리 다리가 완성되자 “거의 닭이랑 흡사하네요”라고 지적했다. 이에 최현석 심사위원 “맛이나 식감이 약간 닭하고 비슷해요”라고 덧붙였다. 심영순 심사위원이 “저건 남자들이 먹어야지”라며 “정력에 최고로 좋다니까”라고 설명하자 강호동은 옆에 선 최현석 심사위원을 툭툭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력에 기가 막힌 음식은 또 있었다. 바로 사슴고기가 그 주인공이었다. 사슴고기의 식감을 묻는 말에 최현석 심사위원은 “부드럽고 생각보다 잡내가 없어요”라며 선입견과는 다르다는 점을 지적했다. 심영순 심사위원은 이번에도 “한 일주일동안 몸이 뜨끈뜨끈하다”며 사슴 역시 몸에 좋다는 접을 꼬집었다. 연달아 언급되는 힘 이야기에 최현석 심사위원은 얼굴이 카메라에 잡히며 붉게 얼굴이 처리된 특수효과로 강호동과 심영순 심사위원의 오가는 대화 속에 난처해하는 그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상 심사위원은 사슴고기와 생선이 만나 탄생한 어록에 “육지고기의 영양성, 바닷고기의 영양성 두 개를 겹치는 거죠”라며 맛만큼이나 몸에 좋은 영양성에 대해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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