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규동커플이 기자찬스에도 갈팡질팡했다.
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갑작스러운 제작진의 미션이 불러온 규동 라인의 혼란이 그려졌다. ‘한끼줍쇼’ 제작보고회를 하고 있던 두 사람은 제작진이 ‘사진’ 한 장만을 덜렁 단서로 제시하며 찾아가라는 말에 혼란에 빠져들었다. 서울 시내에 있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가파른 절벽 위의 마을에 이경규는 “서울이에요?”라고 유도심문을 했지만 제작진은 묵묵부답이었다.
답답한 마음에 결국 이경규는 제작보고회에 취재를 나온 기자들을 향해 “이 동네 아시는 분 있냐”고 물었다. 기자들조차 아무런 답변이 없자 급한 마음에 강호동은 “간곡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어디선가 ‘창신동’이라는 답변이 나왔다.
좀처럼 길거리를 돌아다닐 일이 없는 강호동과 이경규는 우선 JTBC 사옥 밖으로 나와 자리를 잡고 앉았다. 문제는 창신동이 무슨 구에 있는지도 모른다는 것이었다. 강호동이 “서대문구?”라고 하는 말에 이경규는 단호하게 “동대문구”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창신동은 종로구에 위치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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