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임슬옹과 조이가 티격태격 귀여운 남매 케미를 뽐냈다.
임슬옹과 레드벨벳 조이가 3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 4일 자정 공개되는 'SM STATION' 듀엣곡 '이별을 배웠어(Always In My Heart)' 깜짝 LIVE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임슬옹과 조이는 신곡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슬옹은 "하모니를 맞추는 부분에서 생각보다 목소리가 잘 맞더라. 우리 둘 다 미성이지 않나. 그런데 조이가 생각보다 단단한 보이스를 가지고 있더라.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신곡 '이별을 배웠어'는 임슬옹과 조이의 애틋한 보컬이 어우러진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이별 후에야 비로소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달은 두 남녀가 서로를 떠나 보내며 행복을 빌어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달달한 케미로 화제가 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도 털어놨다. 임슬옹은 "제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몸이 아파서 걱정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뮤직비디오에서 조이가 제 얼굴에 무언가를 한다"며 뮤직비디오 속 힌트를 공개했다. 이에 조이는 "사실 제가 좀 너무하긴 했다. 뮤비 여 주인공이라면 저라도 안 사귀겠더라. 그런데 슬옹오빠가 잘 받아 줬다. 젠틀맨이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임슬옹은 "뮤직비디오에서 제가 뭐라고 외치는 장면이 있다. 무슨 말인지 모르실텐데 사실 '반말하지마'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드벨벳 멤버 웬디와 깜짝 전화 통화 연결이 이뤄지기도 했다. 조이는 "웬디 언니가 저의 열렬한 팬이라며 전화를 연결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슬옹은 "조금 전에 SM 건물 올라오면서 웬디씨가 1층에서 노래하는 목소리를 들었다. 노래 정말 잘하시더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웬디는 "두 분 정말 힘들게 뮤직비디오 찍으셨다고 들었다. 조이가 열심히 연습하는 것도 지켜봤다"며 "정말 대박날거에요"라고 응원을 했다.
마지막으로 조이는 "잠시후 '이별을 배웠어' 음원이 공개된다"고 말했고, 임슬옹은 "녹음부터 뮤직비디오까지 열심히 했으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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