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아시아 프린스' 이광수가 국내 팬들과 중국 팬들을 동시 공략한다.

한중 동시 공개가 확정된 KBS 2TV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제작 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는 7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KBS 예능국 최초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웹툰 최초 10년 연재 신화에 빛나는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가족 예능 드라마로, 단순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유쾌한 웹드라마다. 주인공으로 나서는 이광수는 정소민, 김대명, 김병옥, 김미경 등과 함께 이미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다. 이제 공개만 남아있다.

'마음의 소리' 하병훈PD는 최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중국에 사전에 판권 판매가 되면서 사전 제작 드라마로 바뀌었다. 그러면서 공개 시기가 조금 늦춰졌다"고 밝힌 바 있다.

사실 웹드라마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공개되는 일은 최근 한류 열풍이 잠잠해진 상황에서 꽤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이광수가 출연하는 ‘마음의 소리’에 대한 중국 팬들의 관심이 얼마나 큰지를 짐작케하는 대목이다.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화 '아시아 프린스'라 불리며 송중기 못지않은 한류스타로 성장한 이광수가 첫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로 한중 팬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에서는 7일 월요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4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돼 오는 12월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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