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춘천역이 김동준으로 밝혀졌다.

6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는 ‘만수무강 황금거북이’(이하 황금거북이)와 '당일치기 춘천역‘(이하 춘척역)의 경합이 그려졌다. 황금거북이는 지난 주 파워풀한 무대와 달리 아련한 음색을 드러내며 반전을 선보였다. 춘천역은 소년 같은 모습 뒤에 숨겨진 남성미를 뽐내며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 무대 위를 질주하는 듯한 춘천역의 록 스피릿에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노래에 호응했다.

유영석은 황금거북이를 ‘무서운 금속성 보컬’이라고 말하며 긴 호흡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호흡을 위해 따로 운동을 하냐는 말에 황금거북이는 운동을 한다고 털어놨다. 춘천역에게는 도장 사범님 밑에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연마를 한 실력이라고 표현했다.

두 사람은 정지영이 1라운데 가왕 후보로 지목한 바 있는 인물들이었다. 정지영은 황금거북이를 락커 김돈규, 춘천역을 많이 사랑받아온 아이돌로 추정했다. 121표 대 78표, 작지 않은 표차이로 황금거북이가 3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춘천역은 제국의아이들의 김동준으로 밝혀졌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