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진주와 배해선의 위로가 그려졌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는 절망에 빠진 이화신(조정석 분)을 위로하는 금석호(배해선 분)과 오 간호사(박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 간호사와 금석호는 검사를 받고 나오는 이화신 곁에서 어쩔 줄 몰라했다. 표나리(공효진 분)과의 연애사까지 낱낱이 옆에서 지켜본 이들이었기에 이화신의 현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은 더 큰 눈치였다.

불안감에 예민해진 이화신의 모습에 금석호는 “정신과 협진 받읍시다”라며 “앞으로 이래서 안 되겠어 뭔 일 나겠어, 진짜 정신과 겁내지 말아요. 그냥 대화하고 상담 받고 그런 곳이에요”라고 권유했다. 하지만 긍정적일래야 긍정적일 수 없는 이화신은 이 병원은 한 번 오면 두루두루 다 돌아다니면서 치료를 받아야 하냐고 삐딱하게 받아들였다. 오 간호사는 이에 눈치 없이 “처방전입니다, 하루에 한 번씩 꼭 드세요”라고 건강을 챙겨 웃음을 자아냈다.

왜 하필 유방암에 불임까지 겹치냐는 이화신의 말에 금석호는 쩍벌 자세를 취하며 “내가 아는 남자 중에 이화신 기자님 제일로 남자다워요”라고 위로했다. 하지만 오히려 반발심이 커진 이화신은 “지금 그걸 위로라고 하시는 거에요?”라고 되물으며 화풀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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