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5일 방송된 '배틀트립'에서는 끄라비의 보물섬을 찾아 떠난 이진호, 토니안, 강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진을 찍던 이진호를 향해 토니안은 "아직 마흔도 아닌데 노인이라니"라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핫타이호 범선을 타고 향하던 세 사람은 엔티크한 외관을 자랑하는 배를 타고 범선에 다시 탑승했다. 토니안은 "배가 느낌이 있다"라며 전경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진호는 HOT의 노래를 부르며 바닷바람을 만끽했고 강타는 자신이 직접 작사한 노래 가사를 틀리자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세계 10대 비치 프라낭 해변에 도착한 세 사람은 어딘가에서 내려오는 사람들의 모습에 놀라워하며 통로를 따라 거대한 해얀 절벽을 찾아나섰다. 전세계 마니아들이 찾는 다는 절벽에 도달한 세 사람은 클라이밍 초보자도 가능한 록클라이밍 앞에 서 관심을 모았다.
토니안은 6년 전 한 방송에서 과거 방문했던 기억을 되살리며 " 후배가 올라갔었는데 잘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가위바위보에서 패배해 가장 먼저 도전에 나섰다. 해얀 절벽에서 즐기는 록클라이밍에 안전사항을 듣던 토니안은 바로 도전에 나섰고 "몸을 많이 풀고 와야한다. 근육이 확 당긴다"라고 겁먹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내 세발자국도 가지 못해 "스릴이 넘친다"라며 의외의 선전을 보였고 최선을 다해 절벽을 오르기 시작했다. 강타는 "진짜 원숭이 같다"라며 웃었고 토니안은 결국 "더 이상은 안 될 것 같다"라며 11m 높이에 안착한 후 다시 몸을 눕혀 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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