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슈퍼맨 가족들이 3주년을 맞아 한 자리에 모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155화 '20,000시간의 법칙'에서는 슈퍼맨 가족들의 가을 운동회가 열렸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추성훈·추사랑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이들은 슈퍼맨 가족들과 함께 가을 운동회를 마치고 한옥 마을에 위치한 베이스 캠프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한옥마을을 방문한 사랑이는 "훈장님이 계신다"는 아빠들에 농담에 겁을 먹었다. 이휘재는 사랑이에게 "슈퍼맨 가족들 보고 싶었냐"고 물었고, 사랑이는 "슈퍼맨에 나가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삼촌들은 운동회에서 뛰어난 운동 실력을 선보인 사랑이를 칭찬했고, 사랑이는 "달리기가 제일 좋다"고 말했다.
곧이어 낮잠을 자던 아이들이 일어나자 아빠들은 아이들을 위해 요리를 하기로 했고, 아이들에게는 심부름 미션이 주어졌다. 쌍둥이 4인조(설아·수아·서·언서준)에게는 감, 콩을 따오는 미션이, 소을·다을·사랑·대박이에게는 바구니에 계란을 얻어오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아이들은 각자에게 주어진 심부름을 수행하기 위해 마을로 나섰고, 마을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감나무에 매달려 있던 감을 얻은 아이들은 그 자리에서 감을 시식하며 남다른 먹성을 선보였다. 또한 닭장에서 직접 계란을 꺼내와야 하는 아이들은 닭을 보며 겁을 먹었다. 이에 소을이가 먼저 용기내어 먼저 도전했고, 곧이어 사랑이가 따라 나서며 닭장에 있던 닭은 모두 싹쓸이했다. 아이들은 닭장 옆에 펼쳐진 밭에서 고사리같은 손으로 상추를 비롯한 채소를 획득하며 미션을 완벽히 수행했다.
아빠들은 아이들이 구해온 재료들을 활용해 저녁상을 마련했고, 아이들은 스스로 야무지게 식사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이 때, 갑자기 현장의 불이 모두 꺼졌고, 지난 3년 간의 추억이 담긴 슈퍼맨 가족들의 영상이 공개됐다. 아빠들은 부쩍 성장한 아이들의 지난 날을 되돌아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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