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신재순(유선 분)이 남편 조금식(최대철 분)에게 돌아섰다.

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갑순이'에서는 다음주 예고편과 함께 아이들로 인해 갈등이 심화되는 신재순과 조금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앞서 허다해(김규리 분)은 조금식의 회사를 찾아와 "네가 인간이냐. 초롱이 학교 안 갔다. 전화도 안 받는다. 너는 선생님 전화도 안 받고 뭐하냐. 이제 시작이다. 학교 안가는 것부터 시작해서 비행청소년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다. 내가 전문가다"라며 눈물로 소리쳤다. 이어 놀란 조금식은 초롱(박서연 분)에게 전화를 걸었고 "아빠가 무조건 잘못했다. 아빠가 찾으러 가겠다. 절대 어디가면 안된다. 사랑하는 거 알고 있지 않냐. 우리 만나서 이야기하자. 알겠냐"라고 말했다.

이후 신재순에게 전화를 건 조금식은 "초롱이 집에 안 왔냐. 초롱이가 학교를 안 갔다"라고 다급하게 외쳤고 허다해는 "그 여자한테 물어봐라. 애들한테 어떻게 한 것이냐. 우리 초롱이가 학교까지 안가냐. 그여자 바꿔라"라고 언성을 높였다.

한편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신중년(장용 분)이 동생을 향해 "너 오빠 없어도 살 수 있겠냐"라고 이야기하는 모습과 "나중에 보면 안되겠냐"라며 신갑순(김소은 분)의 만남을 거절하는 허갑돌(송재림 분)의 모습이 함께 공개됐다. 또한 "원래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 차이기 전에 마음 정리해라"라는 말에 눈물을 보이는 신갑순과 남편 조금식을 향해 "달라진 것이 없다. 더 이상은 안 하겠다"라며 돌아서는 신재순의 모습도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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