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최지우가 첫 사건으로 주진모 사건을 맡았다.
7일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연출 강대선, 극본 권음미) 12부에서는 변호사가 된 차금주(최지우 분)가 첫 사건으로 함복거(주진모 분) 살인죄를 맡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금주는 사법연수원에 입소했지만 도피 중인 함복거를 은닉한 혐의를 받으면서 변호사 배지를 다는데 제동이 걸렸다.
이에 함복거는 차금주를 변호사로 만들기 위해 자수했다. 차금주는 함복거에게 “초짜한테 맡겼다가 유죄 받을 수 있다. 길면 12년형 받을 수 있다”라면서 염려했다.
이에 함복거는 “첫 사건인데 유죄 받을까봐 두렵나?”라고 했고 차금주는 “당신이라서 더 두려워. 그렇게 기다렸는데 더 기다릴까봐”라면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차금주는 “사무장과 변호인은 다르잖아. 날 선발로 내보내고 싶은지 한 번만 더 생각해봐”라고 했고 함복거는 “변호인이 성장할 때가 재판에 졌을 때다. 빡세게 준비해서 왕창 깨져봐야 진짜 성장한다. 그게 그렇게 무서워? 지는 게? 난 그거보다 더 걱정스러운 게 차금주 당신 안전 문제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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