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각 분야에서 남다른 기록을 쓰며 입지를 다진 아홉 명의 스타 가운데 이병헌이 1위에 등극했다.
7일 방송된 tvN 랭킹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 139화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다양한 최다·최초의 신기록을 세운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9위에 오른 송혜교는 앞서 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2위에 오르며 유명해진 미국 매체 랭킹에서 3년이나 앞서 꼽히는 이색 기록이 전해졌다. 그녀가 착용하고 나온 의상과 악세서리는 방송 이후 모두 판매가 되는 일명 '완판 여왕'다운 면모가 입증됐다. 또한, 동양 배우 최초로 프랑스 최대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와 아시아권 뿐만이 아닌 세계적으로 매력을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어서 8위에 오른 강수지는 한국 발라드 가수로서는 최초로 일본에 진출하며 척박했던 상황 속에서 언어에 매진하며 약 5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친 사실이 전해졌다. 화려함과는 달리 유난히 외롭고 적적했던 일본 생활 중에서도 50회가 넘는 뮤지컬 무대에 서는 등 활동을 넓혀갔다.
이후 보이그룹 최초로 세미 누드집을 발간한 신화는 7위에 등극해 눈길을 끈다. 이어서 일본에서의 오랜 활동과 그에 걸맞는 대기록을 다량 보유한 보아는 6위에 올랐다. 그녀는 2집 'Listen To My Heart'는 일본 현지에서 커다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일본 톱가수들도 펼치기 힘든 아레나 콘서트를 90회 이상 선보인 사실이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끝으로 우리나라 배우 최초로 미국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며 역시 국내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장자로 등장한 이병헌이 1위에 올랐다. 국내와 아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으로 활동을 넓히며 연기로 인정받는 이병헌이 이번 방송의 '기록 장인'으로 소개된 것.
한편, 이번 '명단공개'에서 공개한 각 분야에서 최다, 최초의 기록을 쓰며 두각을 드러낸 스타들은 송혜교, 강수지, 보아, 이승환, 이효리, 유재석·황광희, 전지현 그리고 이병현 순으로 총 아홉 명의 연예인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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