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안젤리나 졸리가 여섯 자녀의 양육권을 가져갔다.

11월 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졸리와 피트가 양육권에 합의했다. 졸리가 지금처럼 여섯 자녀를 맡아 키우며, 피트는 방문할 권한을 가진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졸리 측 대변인은 이 매체에 이같이 말했으며, 최근 법적 합의문에 서명했다. 피트는 이전처럼 자녀들과 함께 상담치료를 받게 된다.

대변인은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할 수 없지만, 졸리와 피트는 자녀를 치유하는데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사생활 보호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졸리 측 소식통은 "이 계약서는 임시적인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슬하에 매덕스(15), 팍스(13), 자헤라(11) 등 입양한 세 명의 자녀와 샤일로(11), 쌍둥이 녹스와 비비엔(8) 등 모두 여섯 자녀를 뒀다.

한편 지난달 안젤리나 졸리는 법원에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 이혼 사유는 '극복할 수 없는 성격 차이'다. 이후 피트는 자녀 학대 의혹에 시달렸으며, 결백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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