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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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명미 기자] 가문의 치열한 눈치 싸움이 펼쳐졌다.

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실력자를 영입하기 위한 가문간의 치열한 눈치경쟁이 그려졌다.

여러 팀에서 도전자를 선택할 경우 가지고 있는 다이아를 베팅해 팀원을 영입해야 하는 방식에 따라 각 가문들은 다이아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했다. 블랙넛의 '100'을 선곡해 뛰어난 랩실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은 배우 강민아는 HI-LITE와 브랜뉴 가문의 선택을 받았다.

이에 두 팀은 다이아 베팅에 나섰고 눈치싸움 끝에 HI-LITE 팀이 2개의 다이아로 강민아 영입에 성공했다. 이에 강민아는 "디스하는 랩을 선보였는데도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대의 실력자 이미쉘의 영입 또한 치열했다. 신동엽은 "서바이벌을 통해 데뷔한 도전자다. 이번에는 랩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라며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자작랩을 선보인 이미쉘은 첫 소절부터 심사위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모든 가문의 심사위원들은 극찬하며 영입 의사를 밝혔다. 이미쉘은 핫칙스, 쎄쎄쎄, 브랜뉴 가문의 선택을 받았다. 다이아 베팅을 하기 전 브랜뉴 팀의 한해가 신동엽에게 다가와 귓속말을 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래도 된다"라고 대답했고 다른 가문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쎄쎄쎄 팀의 딘딘 또한 신동엽에게 다가와 귓속말을 전했고 신동엽은 "그렇게 해도 된다"라며 같은 대답을 더욱 궁금증을 모았다. 이후 공개된 다이아 베팅 결과는 핫칙스, 브랜뉴 가문은 다이아 1개를, 쎄쎄쎄 가문은 15개를 베팅해 이미쉘은 쎄쎄쎄 팀으로 영입됐다.

치열한 교란작전의 결과였다. 결과가 발표된 후 신동엽은 "한해와 딘딘이 나에게 와서 똑같은 내용의 귓속말을 해서 깜짝 놀랐다"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모두 신동엽에게 "그래도 된다"라고만 말해달라고 부탁했던 것. 완벽한 교란작전에 다른 가문의 심사위원들은 "소름 돋았다"며 놀라워했다. 이미쉘은 "다이아 15개의 가치를 보여주겠다"라며 각오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작곡, 노래, 춤, 랩 등이 다 되는 실력파 아이돌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그룹 틴탑의 멤버 창조였다. 창조 또한 뛰어난 랩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았다. 총 3가문의 선택을 받은 창조를 영입하기 위해 또 다시 눈치싸움이 펼쳐졌다. 특히 주석은 창조에 대해 "트레이닝이 필요 없다. 우리는 무조건 올인이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위시 가문은 말 한 그대로 가지고 있던 다이아 8개를 모두 올인해 창조 영입에 성공했다. 주석은 "우리가 필요한 것이 팬덤과 에이스다. 창조가 그 조건을 다 충족시켜준다"라고 전하며 창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실력자 영입을 위한 가문의 눈치싸움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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