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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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제빵까지 섭렵했다.

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2'에서는 제빵사로 변신한 백종원과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많은 메뉴를 선보이며 쉬운 집밥을 가르쳤던 백종원이 이번엔 '백파티셰'로 변신해 집에서 쉽게 만드는 '집빵'을 선보였다.

먼저 커스터드크림 만들기에 나섰다.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도 깊은 맛의 크림을 완성해 시식해 본 제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그동안 먹어봤던 크림과 비슷할 줄 알았지, 그 맛이 똑같이 날 줄 모르지 않았냐"라며 "내가 생각해도 귀신같이 잘 만들었다"라고 덧붙여 자화자찬했다.

크림을 완성한 백종원은 식빵에 크림을 듬뿍 발라 제자들에게 주었다. 백종원은 "집빵의 장점은 재료를 듬뿍 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전했고 김국진은 "이걸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상상도 못했다"라며 감탄했다.

장동민 "완전 제과점이다. 기술자만 만들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생각보다 간단해서 놀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백종원은 "제빵사들에겐 라면 끓이는 것보다 쉬운 것이 이 크림이다"라고 덧붙였고 이에 김국진은 "라면이 더 쉽지 않나?"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크레이프 만들기에 나섰다. 반죽을 얇게 펴 팬에 구운 후 시식에 나섰고 이종혁은 "진짜 부드럽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제자들이 직접 크레이프 만들기에 나섰다. 속재료로 햄을 선택한 장동민의 크레이프를 맛 본 김국진은 "이거 밥 반찬 아니냐"라고 물어 웃음을 모았다. 백종원은 크레이프 케이크도 만들 수 있다며 반죽을 여러겹 겹쳐 쉽게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막걸리를 이용해 술빵도 만들었다. 반죽을 하고 여러 재료를 넣은 후 찜통과 전자렌지, 찜기를 이용해 찌고 나니 완벽한 술빵이 완성됐다. 장동민은 "찜기에 찐 것이 더 촉촉해보이긴 한다"라고 전했다. 세 버전을 맛 본 백종원과 제자들은 공통적으로 "다 맛있다"고 밝혔다. 이어 "랩으로 싸서 가져가고 싶다. 자유로에 가서 팔아야겠다"라고 전해 웃음을 모았다.

디저트도 잊지 않았다. 디저트로 푸딩을 선택했다. 백종원은 "서양식 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전해 이해를 도왔다. 반죽을 완성하고 컵에 담은 후 오븐이 아닌 냄비에 물을 넣어 완성했다. 오븐 없이 만드는 푸딩인 것이다.

완성된 푸딩을 접시에 담으려고 시도했지만 푸딩일 한 번에 잘 떨어지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완성된 푸딩의 자태를 본 제자들은 감탄했고 김국진은 "이래서 다들 사진을 찍는구나"라며 공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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