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황금주머니’ 안내상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내상은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연출 김대진/극본 이혜선) 제작발표회에서 “드디어 하고 싶었던 역할을 맡았다”고 운을 떼며 “아무 것도 없는, 빽, 돈, 권력 아무 것도 없고 오직 가족만 있는 아버지 역할을 해보고 싶었는데 다행히 이번에 그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역할을 맡게 되기까지 오래 기다렸다. 제 때 만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으며, “작품이 너무 훌륭하고, 너무 좋다. 별거 없다. 별 거 없어서 좋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저희 현장은 온갖 것을 다 찍어버리고, 시간이란 시간은 다 까먹고, 배우들은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배우들은 죽어나고. 하여간 준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데도 내부에서는 불평불만이 안 나오고 다들 웃고 있다. 그게 우리 작품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말해주는 것 아닐까 싶다. 정말 가족 같고 화목한 분위기에서 촬영하고 있다”며 “혹여 많은 사랑 받지 못하더라고 저희가 최선을 다했기에 그렇게 실망하지 않고 부끄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황금주머니’는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인물이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된다는 내용의 유쾌한 가족드라마로 김지한, 류효영, 안내상, 오영실, 이선호, 손승우, 홍다나 등이 출연한다. 11월 14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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