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한석규가 최악의 경우에 대해 알렸다.
8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는 산에서 조난당한 윤서정(서현진 분)을 구해와 치료를 하는 김사부(한석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동주(유연석 분)는 비오는 날 하염없이 윤서정을 기다렸지만, 더 이상 연락이 닿지 않았다. 같은 시간 돌담병원의 병실에 입원해있던 윤서정 곁에는 김사부가 다가왔다. 눈을 가까스로 뜨는 윤서정의 모습에 김사부는 “정신이 좀 드나? 발목 골절이라 반깁스 해놨어”라며 “2~3개월이면 완치될 거야”라고 알렸다,
하지만 김사부가 문제 삼는 건 손이었다. 김사부는 “수술을 해서 핀을 박아놓기는 했지만 제 기능이 70%이상 돌아오긴 힘들 거야”라고 설명했다. 윤서정이 “앵귤레이션이 심한가요”라고 묻는 말에 김사부는 그제야 “이쪽에서 일하는 사람인가”라고 물었다.
윤서정은 김사부의 말에 “응급외과 4년차입니다”라고 자신이 전공의라고 털어놨다. 김사부는 손이 생명인 의사에게 결코 쉽지 않은 진단을 내렸다. 김사부는 “최악의 경우 돌아오기 힘들 수도 있을 거야”라며 무겁게 입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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