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암사동으로 향했다.
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암사동으로 한 끼 먹으러 다니게 된 이경규와 강호동의 모습이 공개됐다. 숟가락을 들고 암사동 주택가를 찾은 두 사람.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탐색에 나섰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길을 거니는 내내 서로 다른 관심사 때문에 티격태격했다. 이경규는 "시간이 없다"라며 재촉했지만 강호동은 여기저기 기웃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방송분량이 뭐가 중요하냐"라고 투덜대며 계속 티격태격해 웃음을 모았다.
계속 재촉하던 이경규도 어느 순간 강호동에게 동화돼 주변을 살피기 시작했다. 갈대밭을 보고 배추냄새를 맡으며 공감했다. 이전 창신동을 찾아서 오르막 내리막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경규는 "창신동이랑 비교 하면 이 동네는 날로 먹는 것 같다"라며 평지로 이어진 길을 평가해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이내 곧 동네주민께 인사하며 "뭐 하시느냐"라고 묻는 강호동을 본 이경규는 "그런 것 묻지 마라. PD가 빨리 가라고 재촉한다"라며 다른 반응을 보여 웃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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