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허훈과 허웅 형제의 훈훈함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2일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허재 삼 부자가 농구 허재’ 방송이 그려졌다. 아버지 허재에 앞서 등장한 허훈과 허웅은 치어리더들의 활기찬 응원에 몸둘 바를 몰라 했다. 허웅은 “민망하다”며 가장자리에 자리를 잤고 서서 치어리더들이 준비한 응원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이어 인사를 하자마자 다짜고짜 슈팅을 선보인 허웅은 카메라 앞에 서서 미소를 발사했다. 빠르게 올라가는 채팅창에 허훈과 허웅 형제는 충격을 받은 듯 멍한 상태를 유지하다 가까스로 인사를 전했다.
허웅이 오늘 방송의 취지를 설명하며 두서없이 느릿느릿하게 말을 이어가자 채팅창에는 ‘그래 말까지 잘하면 반칙이지’라는 지적이 올라와 웃음을 자아냈다. 허훈은 슬램덩크 할 수 있냐는 말에 대답대신 자리에서 일어나 으흐흐흐 하고 웃음으로 일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결국 채팅방에는 현 농구 국가대표 감독인 아버지 허재를 불러오라는 요구가 빗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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