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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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SBS가 주말드라마 폐지설을 부인했다.

SBS 측 관계자는 10일 헤럴드POP에 "주말드라마 폐지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가을 개편을 시행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 시청률 등 추이를 더 지켜볼 예정이다. '우리 갑순이'는 아직 50부작의 절반도 마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SBS가 '우리 갑순이' 이후 주말드라마를 폐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SBS는 지난 달 종영된 주말 오후 10시대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후속으로 다른 드라마의 방송 대신 가을 개편을 시행한 바 있다.

SBS는 지난 달 가을 개편을 맞아 주말 편성 패턴을 새롭게 선보였다. 토요일 밤은 드라마 존을 특화, 지난 5일부터 '우리 갑순이'가 오후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되고 있다. 일요일 밤은 예능 존을 특화 편성,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를 오는 20일부터 오후 9시 15분에 105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50부작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우리 시대 결혼과 부부의 삶을 긍정적으로 그려갈 가족 드라마다. 오는 13일 23, 24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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