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자리를 되찾아갔다. 루이는 납치당한 복실과 재회했고, 백선구는 자신의 죄를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쇼핑왕루이' 15회 'MY WAY-나의 찬란한 삶'에서는 백선구(김규철 분)가 루이(서인국 분)에게 자신의 악행을 모두 털어놓으며 경찰에 자진 출두해 자신의 죄를 고백했다. 다시 만난 루이와 복실(남지현 분)은 단란한 모습을 되찾았고, 최일순(김영옥 분)은 편안한 모습으로 눈을 감았다.
이날 방송에서 루이를 비롯한 회사 직원들은 사라진 복실을 찾아 헤맸다. CCTV를 분석하던 그들은 복실이 누군가에 의해 납치되는 모습을 보게 됐고, 루이는 납치범이 자신의 돈을 노리고 복실을 납치한 것이라고 확신하며 자책했다. 하지만 이는 구실장(김민혁 분)이 백선구(김규철 분)를 협박하기 위해 복실을 백마리(임세미 분)로 착각해 벌인 일이었다. 구실장과 백선구는 납치당한 사람이 백마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백선구는 구실장에게 돈을 줄테니 복실을 풀어달라고 했다. 구실장은 백선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또 다시 의식 불명에 빠졌다. 다행히 복실은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고, 루이는 병원에서 연락을 받고 복실에게 달려갔다. 루이는 복실을 와락 끌어안으며 복실에게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루이는 백선구에게 여러가지 의문점을 갖고 늦은 밤 백선구를 찾아갔다. 백선구는 루이 앞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그에게 용서를 빌었다. 루이는 최일순에게는 말하지 않겠다고 했고, 다음 날 백선구와 함께 경찰서를 찾았다. 의식을 회복한 구실장 역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루이와 복실을 만난 백선구는 눈물을 흘리며 사과를 했다. 복실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백선구의 손을 꼭 잡아 주었다. 백선구는 아내 홍재숙(윤유선 분)에게 자필 편지로 자신의 죄를 알렸고, 홍재숙은 눈물을 흘리며 남편을 안타까워했다. 루이는 보물 상자를 찾기 위해 김호준(엄효섭 분)과 함께 부산 집을 찾았다. 그는 보물상자에 있던 30주년 황금 오르골을 꺼냈고, 오르골에는 루이가 아끼던 애완견의 이름인 '고보씨'라는 글씨가 적혀 있었다. 루이는 김호준에게 '고보씨'가 '미소가 예쁜 작은 꼬마 아이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루이는 복실에게 받은 돈으로 할머니를 위한 구두를 선물했다. 최일순은 루이의 모습에 흐뭇해하며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그를 포옹했다. 그리고 그날 최일순은 편안한 모습으로 숨을 거뒀다. 최일순의 사망에 루이와 허정란(김선영 분), 김호준(엄효섭 분)은 눈물을 흘렸다. 할머니의 장례를 마친 루이는 할머니의 방에 홀로 앉아 할머니의 숨결을 느꼈고, 할머니의 공백을 느끼며 허전해했다. 그리고 최일순의 선물인듯 김호준과 허정란은 아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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