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서로를 안아주자,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

할리우드가 트럼프 당선의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양새다. 이들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쓰다듬으며, 다시 일어나서자고 당부했다.

11월 9일(한국시간) 도널드 트럼프가 트럼프는 선거인단 270석 이상을 차지하며 제45대 미국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그동안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은 힐러리를 공개 지지했고, 트럼프의 당선에 충격을 먹었다. "역겹다", "미국은 망했다" 등 경악을 했던 스타들도 이제 다시 회복하고, 서로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있다.

코미디언 겸 배우 에이미 슈머는 "서로를 안아주자. 아직 끝난 건 아니지만, 우리를 다시 돌아봐야 할 이유는 있다. 도대체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는가?"라고 적었다.

가수 케샤는 "숨을 들이쉬고, 다시 내뱉자. 나 역시도 패닉 중이다. 하지만 함께라면 우리는 괜찮아질 것이다. 우리에겐 서로가 있다. 사랑과 희망을 퍼뜨리자"고 용기의 말을 건넸다.

'헐크' 마크 러팔로는 "이제부터 우리는 뭘 해야하죠? 지금까지 해온 것을 마무리 짓고, 다시 반격을 준비합니다. 모두들, 고개를 들고 힘냅시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적었다.

마돈나
마돈나

마돈나도 "우리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트럼프의 미국에 굴복하지 않는다"라고, 레이디 가가도 "아무 것도 우리를 멈출 수 없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레이디 가가는 트럼프 타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엠마 왓슨
엠마 왓슨

엠마 왓슨은 "포기하지 말자. 트럼프 집권 아래 미국 여성들의 미래가 암울하더라도 말이다"고 한줄기 희망을,

클로이 모레츠
클로이 모레츠

클로이 모레츠는 "우리는 힘을 합쳐 공개 토론을 하며 목소리를 높어야 한다. 여성의 희망이 사라지게 해서는 안된다. 권리를 위해 싸우자"고 대응책을 적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