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각자의 매력에 자부심을 느끼고 탐구를 게을리하지 않는 구재이와 경리의 매력이 전격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CP 이세희) 473회에서는 '여배우VS여가수' 특집으로 꾸며지며 배우 황우슬혜, 구재이를 비롯해 나인뮤지스 경리, 헤이즈, 배드키즈 모니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모습을 많이 접할 수 없던 구재이는 발군의 입담과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모델다운 다양한 포즈로 출연진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낸 그녀는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언급하며 "10명 중 1명이 내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런 구재이의 매력에 도전장을 낸 전현무에게는 "7kg 빼드리겠다"며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막간 상황극을 통해 그녀와 대화를 마친 전현무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유재석은 "강한 척 하는데 이 분들이 마음만 먹으면 세 달만에 홀쭉해질 것"이라고 지적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섹시한 매력에 일가견이 있는 경리는 초창기 나인뮤지스가 섹시 콘셉트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을 때의 고충을 회상했다. 당시까지만 해도 노출이 과한 의상을 잘 입지 않았던 탓에 어색함을 느꼈던 것. 그러나 그녀는 "다행히 팬들이 좋게 봐 주셨다"고 말하며 "한번이 어렵지 다음부터는 괜찮았다. 잘 입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경리는 섹시한 표정을 짓는 그녀만의 방법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섹시한 의상을 입고 과한 표정을 지으면 안 된다"고 강조하는 한편, 귀를 잡아 당기고 턱을 약간 내리며 자연스레 삼백안이 되는 표정을 선보이는 등 능숙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본 모니카는 "섹시라면 다 좋은데 이제 알게 됐다"며 선배의 비법에 감탄을 보냈다. 이어서 모니카는 섹시함의 나쁜 예로 지적된 과장된 표정을 직접 선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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