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1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자식 이름 지어주기 게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한 샤이니 멤버 태민은 "장훈이의 아이 이름으로 서비스센터"를 제안했다. 서장훈은 "성씨가 불리한 것이냐"라고 답했다. 김희철은 "수근이 형 아들 이름으로 과거를 잊고 살자라는 뜻으로 이쪽에다 걸지마"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종현은 이어 "내가 기분이 좋지 않을 때 하는 것은"이라고 문제를 냈고 김희철은 "입술을 먹는 것"이라고 답한 뒤 벌칙을 받은 후에도 "코딱지를 먹는다"라며 장난을 쳤다. 이어 샤이니 멤버들은 서장훈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CG를 보는 느낌"이라며 장신 서장훈의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종현의 질문과 관련해 "무슨 일이 있어서 먹었을 것"이라며 여자친구와 관련된 일화와 묶으려 했다. 태민은 "내가 유행시키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강호동은 "남미에서 공연 중 팬들이 속옷도 던지냐"라고 물었고 키는 "마지막에 무대 위로 던지면 밟힌다"라고 답했다. 종현은 "우리도 민망해서 모르는 척 한다"라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나중에 몇 개 좀 경훈이한테 전해줘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수근은 "태민이는 본인만의 댄스가 있을 것 같다.전세계인이 알 수 있는 태민이의 댄스를 유행시키고 싶은 것"이라고 답했다. 이수근은 "정답"이라며 "벨리 댄스"라고 외쳤고 이어 "굿바이"댄스로 정답이 밝혀졌다. 민호는 "태민은 솔로곡 굿바이의 독무를 유행시키고 싶다고 했다"라고 강조했다.

태민은 직접 자신의 독무를 선보였고 강호동은 직접 태민의 독무를 따라며 앞구르기 등 뱃살로 인해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몸을 움직이며 댄스를 선보여 샤이니와 멤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수근은 "대한민국 최고의 안무가 강 선생님"이라고 극찬했다. 이수근은 태민을 향해 "네가 원하는 것이 이런 것 아니냐"라고 물었고 태민은 "내면에 있는 자기만의 색깔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경훈 또한 강호동에 이어 내면의 본능을 이끌듯 웃음기 넘치는 댄스를 자랑했고 선물 증정식에서는 1등으로 서장훈이 선정돼 아는형님의 전통에 따라 볼뽀뽀를 받게됐다. 서장훈은 "태민에게 받겠다. 그렇게까지 손해는 아닌 것 같다"라며 미소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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