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대세는 다 모였다. '꽃놀이패'가 새 멤버 강승윤 그리고 스폐셜 멤버 이성재, 게스트 이대호, 진영과 함께하는 생방송 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진영이 꽃길 팀장으로 뽑혔다.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는 1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꽃놀이패’ 생방송 투표에는 새 멤버 위너 강승윤과 스폐셜 멤버 이성재, 게스트 야구선수 이대호와 B1A4 진영이 함께했다. 기존 월요일 방송에서 일요일 오후 4시 50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될 예정인 '꽃놀이패'는 변화를 시도 중이다. 정규편성 되면서 합류했던 젝스키스 은지원, 이재진이 하차, 이번 녹화부터 참여하지 않는다. 그 빈자리를 위너 강승윤이 새 고정 멤버로 채운다. 나머지 한 자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이날 방송에는 이성재가 스폐셜 멤버로 참여해 빈자리를 채운다.

이날 '꽃놀이패' 맏형 서장훈은 "은지원과 이재진이 연말에 바쁜 스케줄로 인해 '꽃놀이패'에서 빠지게 됐다.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해 강승윤이 합류했다"며 강승윤을 소개했다. 더불어 "게스트가 풍년"이라며 이성재와 이대호, 진영을 소개했다.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된 강승윤은 앞서 '꽃놀이패' 게스트로 출연해 막내답게 활기찬 매력을 뽐냈던 터. 강승윤은 "아는 형님들과 함께 촬영하게 되어 즐겁고 유쾌하게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강승윤은 이날 함께한 게스트들을 두고 "대세는 다 모였다"고 소개했다. 스폐셜 멤버로 참여한 이성재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서 '꽃놀이패'에 출연하게 됐다"면서 "시청자분들과 마음껏 즐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대호는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촬영하면서) 아직까지 기분이 좋다.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라고 했고, 진영은 "열심히 해서 꽃길만 걷겠다"라고 전했다.

본격적인 생방송 투표에 앞서 '꽃놀이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근황 토크를 전했다. 특히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보내고 돌아온 이대호는 네티즌으로부터 "롯데로 돌아올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때 강승윤은 스스로 '롯데'팬임을 자청하며, 이대호의 롯데 복귀를 바랐지만 이대호는 직접적인 대답을 피했다.

이날 생방송 투표는 실루엣 댄스로 진행됐다. 멤버와 게스트 한 명씩 흰 천막 뒤에서 약 1분 동안 실루엣 댄스를 펼친다. 가장 많은 하트를 받은 멤버가 '꽃길' 팀장으로 선정된다. 첫번째로 나선 팝핀 굴소스는 태양의 '눈, 코, 입'에 맞춰 현란한 대스 실력을 보여줬다. 그 뒤로 흙길 미꾸라지, 통영 멍게, 한남 비보이, 환승 보이 등이 연이어 출격했다.

생방송 투표 결과 3위는 강승윤, 2위는 마포 잭슨 유병재가 차지했다. 멤버들은 "선방했다"고 결과에 놀라워 했다. 1위는 4만 여표를 받은 환승보이 진영이었다.

한편 ‘꽃놀이패’는 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 2박 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라이브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예능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중이며, 오는 27일부터는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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