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이 심상치않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회는 전국 기준 12.4% 시청률을 기록,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된 2회가 기록한 10.8%에 비해 1.6%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
지난 7일 9.5%로 산뜻하게 출발한 '낭만닥터 김사부'는 2회 10.8%, 3회 12.4%를 기록하며 매회 시청률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이같이 한석규 서현진 유연석의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됐던 '낭만닥터 김사부'는 초반부터 기선 제압에 나서며 타 드라마들을 긴장케 하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가 초반부터 치고 나가면서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울상이다. 이날 '우사남' 7회는 4.5%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종영을 앞둔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14회는 8.9%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 분), 윤서정(서현진 분)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담는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