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투게더'
KBS 2TV '해피투게더'

[헤럴드POP=황수연 기자]배우 박진주가 사이보그 매력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 474회에서는 '부심부자 - 부심이란 게 흘러넘친다'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윤정수, 박나래, 박진주, 박환희, 다이아 기희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박진주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우비소녀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MC들이 "음반을 낼 생각이 없냐"고 묻자, "아쉬워 해주실 때 좋은 곳에서 부르고 마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소속사는 생각이 다를 것 같다"고 하자, 박진주는 "별로 부응해드리고 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폭소를 유발했다.

10년 전에 찍은 '오나라' 영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진주는 "목포 출신이다. 대학을 처음 들어갔을 때, 내가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생각이 들었다. '오나라'를 불렀고, 그 이후로 저만 보면 '오나라'를 부르라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새내기 시절 지하철에 부른 '오나라' 영상이 흘러나왔고, MC들이 '오나라'를 불러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의욕 넘치는 예능 새내기 박진주는 립싱크처럼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중간에 음이탈은 애교였다.

또한 '질투의 화신'에서 보여줬던 영혼없는 간호사 연기도 선보였다. 박진주의 간호사 연기가 시작되자 모든 출연자들이 공감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전현무는 "놀라운 관찰력"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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