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송재희가 벼랑 끝에 몰렸다.
1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의 선물’에서는 마성진(송재희 분)의 계획이 어그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세라(진예솔 분)는 은영애(최명길 분)을 찾아갔다. 마성진의 이면계약서를 그가 손에 쥐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강세라는 임신한 척, 은영애의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고자 했다. 그러나 꾀병을 과하게 부렸을까. 은영애는 복통을 호소한 강세라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산부인과 의사 앞에 앉은 강세라는 자신의 거짓이 들통날까 안절부절 했다. 그런데 진단 결과 임신 판정을 받았다.
마성진과 이혼을 준비 중이던 강세라는 충격에 빠졌다. 세라의 임신 소식을 전해 들은 마성진도 한숨만 쉬어댔다. 마성진은 답답한 마음에 어머니 천태화(김청 분)을 찾아가 이 사실을 고백했다. 대화 후 마성진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한테 발목 잡힐 수 없다”며 비열한 미소를 지었다.
병원을 옮겨야 하는 날. 마성진과 천태화는 도주 계획을 세우고 병원 아닌 공항으로 향고자 했다. 이들의 계획은 척척 진행되는 듯 했다. 천태화는 “출국금지가 풀리는 게 오늘”이라며 감격스러워 했다.
그러나 뜻대로 되진 않았다. 마성진의 악행을 한윤호(심지호 분)이 멈춰 세웠다. 마성진은 응급차를 운전하는 사람과 협력해 천태화, 마성진이 탄 구급차를 경찰서로 인도했다. 두 사람 앞에 선 한윤호는 “경찰서다. 내리라”라고 말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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