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해리포터' 퀴디치 프리미어 리그가 영국에서 정식으로 출범했다.
11월 17일(한국시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영국에서 퀴디치 프리미어 리그가 정식으로 출범하며, 내년 여름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퀴디치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마법사들이 즐기던 스포츠를 현실세계로 옮겨 온 종목이다. 추격꾼(3명), 몰이꾼(2명), 파수꾼(1명), 수색꾼(1명) 등 양 팀 각각 7명의 선수가 허벅지에 빗자루를 낀 채 퀘이플(공격용 공), 블러저(수비용 공), 스니치를 잡고 막는다. 스니치가 수색꾼에게 잡히면 경기가 끝난다.
이미 미국에선 프로리그가 생겼고, 독일에서 열린 월드컵에는 21개 국가가 생겼다. 한국에도 지난해 퀴디치 팀이 생겼다.
영국 프리미어 퀴디치 리그는 각 지역별로 8개의 팀이 있으며, 5월부터 8월까지 경기가 열린다.
퀴디치 프리미어리그 대변인은 "세계적인 수준의 프로 경기로 끌어올려서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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