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숙 기자 / 심광진 감독
이지숙 기자 / 심광진 감독

[헤럴드POP=황수연 기자]'작은형' 심광진 감독이 영화 '형'에 대해 언급했다.

심광진 감독은 18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작은형'(감독 심광진/제작 파인스토리, 인베스트하우스) 언론시사회에서 영화 '형'과 비슷한 스토리라는 지적에 대해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사실 '형'을 만든 권수경 감독과 친하다. 그 분이 영화 찍을 때 대신 강의를 맡아주기도 했다. 알고보니 '형'을 찍고 있더라. 우리 '작은형'은 이미 찍어놓은 상태였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큰 형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작은형'은 사기1단 허세작렬 막내와 아이큐48의 순진무구 작은형의 1억 통장 스캔들을 다룬 휴먼 드라마다. 부동산 사기로 '빵'에 다녀온 동현(전석호)은 사채업자에게 돈을 갚기 위해 아이큐48의 작은형 동근(진용욱)을 찾아가게 되고, 작은형에게 1억 통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 돈을 털기 위한 좌충우돌 기획 동거가 시작된다.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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