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규동형제가 광화문을 찾는다.

23일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종로구를 찾는 규동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어오는 가을바람, 이경규와 강호동은 서울의 중북부에 위치한 종로구로 향했다.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교육, 문화의 중심지 구실을 하고 있는 종로구에서 두 사람은 평소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역사와 시를 따라가던 두 사람은 광화문 광장에서 ‘희망’을 발견한 모양이었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세종대왕상 앞에서 “이제 찾아와서 미안합니다”라고 오열하는 모습으로 의문을 자아냈다.

토끼 간으로 설전을 벌이던 규동 형제는 다음 방송에서 시(詩)를 두고 골몰한다. 강호동은 웃음 짓는 제작진의 모습에 발끈하며 “사람 진짜로 무시하지 마라”고 역정을 냈다. 길지만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풍부한 한 끼 여정의 끝에는 역시나 이경규에게 공포의 존재인 ‘누구세요?’ 초인종이 기다리고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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