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님과함께2' 크라운제이가 서인영에 대해 진심을 고백했다.
크라운제이는 2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서인영을 '사랑'이라고 표현했고, 서인영은 이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날 크라운제이는 미국에 다녀온 서인영이 박보검과 찍은 사진을 보고 질투했다. 이에 서인영은 "보검이?"라고 말하며 친근감을 표시했고 크라운제이는 분노했다. 서인영은 "박보검이 '헤어지자' 노래의 팬이라고 했다"며 "반주를 해줄테니 노래를 해달라더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하지만 이내 서인영은 크라운제이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미국에서도 다 남편에 대해 물어보더라. 그래도 내 눈엔 서방 뿐이다. 고마워"라고 말했고, 크라운제이는 비로소 웃음을 보였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이야기와 닮은 영화 '해리와 샐리를 만났을 때'를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서인영이 "우리는 무슨 사이야"라고 물었고, 크라운제이는 "우린 사랑이지. 나 아렵게 말한거야. 이 단어가 나오기까지 8년이 걸렸어"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인영은 "사실 사랑이라는 단어를 쓰기 쉽지 않다. 예전에도 쓴 적이 없었다"며 "오빠가 그 다음 말이 이 말을 하기까지 8년이 걸렸다고 했는데 사랑이란 말보다 더 진심으로 와닿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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