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이요원과 진구가 대립했다.

29일 방송된 MBC ‘불야성’(연출 이재동, 극본 한지훈) 4회에서는 서이경(이요원 분)과 박건우(진구 분)가 12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건우는 그룹 총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삼촌 박무삼(이재용 분) 뒤에 숨은 조력자가 있음을 알았다. 박건우는 서이경이 미술품으로 돈세탁을 해 자금줄을 댄다는 사실을 알고 현장을 급습했다. 이에 이세진(유이 분)는 서이경인 척 연기하면서 시간을 끌었다. 그 사이 탁(정해인 분)이 증거가 될 미술품들을 모두 태웠다. 서이경의 등장에 박건우는 당황했다. 서이경은 오랜만이라면서 "이런 식으로 다시 만나고 싶진 않았는데"라고 했다. 방송말미 예고편에선, 서이경을 대신해 이세진이 사업에서 전면으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이경은 이세진에게 "이제부터 네가 하는 모든 게 내 대신이야. 이름만 속이는 가짜가 아니라 진짜 이세진으로 부딪혀봐"라고 했다. 박건우는 "네가 무슨 계획을 세웠든 니 뜻대로 안 돼. 더 힘들기 전에 돌아가라"라면서 서이경에게 경고했다. 이에 서이경은 "넌 이 싸움 못 이겨. 괴물은 인간한테 질 수가 없거든"이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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