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김영광이 그동안 죽은 줄로만 알고 있던 수애의 아버지 노영국과 만났다.
5일 방송된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홍나리(수애 분)가 홍성규(노영국 분)와 20년 만에 재회한 가운데 홍나리와 고난길(김영광 분)이 함께 홍성규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버지를 만나고 온 홍나리는 고난길에게 "사실 아버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고난길은 "아버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여쭤보고 결정하자"고 답했다. 고난길은 홍성규과의 만남에 앞서 긴장하는 모습으로 홍나리를 웃음짓게 했다.
곧이어 두 사람은 홍성규가 미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병원을 찾아갔고, 고난길을 만난 홍성규는 "너는 뭘 먹었길래 그렇게 키가 크냐"며 농담을 던졌다. 홍나리는 "아버지를 모시러 왔다"고 말했고, 홍성규는 배병우를 걱정하며 이들의 제안을 거절했다. 고난길은 "다다금융은 모두 정리됐다"며 그를 안심시켰지만, 홍성규는 "그래도 이곳이 편하다. 가끔 얼굴이나 보면서 사는 것으로 만족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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