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이요원이 진구에게 독설을 내뱉었다.

5일 방송된 MBC ‘불야성’(연출 이재동, 극본 한지훈) 5회에서는 서이경(이요원 분)과 박건우(진구 분)가 12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좋아보인다는 서이경의 말에 박건우는 “목줄에 갇힌 인생이라 갑갑하다. 예전 생각 나드라. 기타 치다가 돌아보면 너 그런 표정으로 앉아있었다”라면서 옛날을 추억했다.

동전을 아직도 갖고 있냐는 박건우의 물음에 서이경은 “이래서 연락 안한거다. 고리타분한 추억 까먹기 취미 없다”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박건우는 “내가 아는 서이경 맞네. 그날도 너였어. 결혼식장에서 너 맞지?”라고 물었다. 서이경은 “네 추억 재활용해봤어. 절에서 처음 만났을 때 그때도 날 따라왔잖아. 지나간 얘긴 1절만 하자”라고 선을 그었다.

박건우는 대체 작은 아버지와 왜 손을 잡았냐고 물었다. 박건우는 “언제고 어떤 식으로든 다시 만날거라 생각했다. 근데 이렇게는 아니다”라고 했다. 이에 서이경은 “난 약속대로 악당이 됐고 넌 하나도 달라진 게 없다. 옳은 척 착한 척 하는 버릇까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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