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문희준이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7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504회가 '헤비멘탈' 특집으로 진행됐다. 배우 서지혜, 가수 토니안, 문희준, 아이린, 성우 서유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90년대 H.O.T의 전성기를 이야기했다. 서유리는 "80년대생 중에 H.0.T 멤버들 이름 들어간 별명이 없었던 사람이 없었다"라고 했다. 서유리는 "나는 칠현 부인이었다"라며 강타의 팬이라고 했다. 서지혜 역시 "초등학교 때 토니 부인이 꿈이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MC 규현은 "희준 부인은 없는 거냐"라고 물었다. 자신의 팬이 등장하지 않자 문희준은 "나는 조만간 진짜 부인을 찾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의 말은 현실이 됐다. '라디오스타' 녹화날이 문희준과 크레용팝 멤버 소율의 결혼 발표 전날이었던 것.
지난달 25일 문희준과 소율은 2017년 2월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문희준의 발언이 사실이었던 것. 소율과 문희준은 13세란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올해 4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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