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연 기자] 이지은이 감성적인 무대로 승부했다.
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는 결승전에 진출한 이지은이 감성 충만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무대를 준비하기 전 이지은은 한 달만에 만난 어머니를 보고 눈물을 보였다. 이지은의 어머니는 “버클리 음대도 이지은이 가겠다고 해서 선택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은에게 “여기까지 멈추지 않고 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격려했다.
첫 번째 미션인 ‘자유곡 미션’에서 부를 곡으로 이지은은 박효신의 ‘숨’을 선곡했다.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한 곡을 선택하자 걱정이 앞섰다. 이지은은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왔다. 그래서 많이 지진 나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였다”라며 ‘숨’을 선곡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지은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숨’을 재해석해 노래를 불렀다. 이지은은 장점인 고음과 감성적인 목소리로 ‘숨’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거미 심사위원은 “이지은이 다 내려놓은 것 같다. 욕심을 부리면 더 나빴을 수도 있었는데 오히려 더 좋았다”고 칭찬했다. 용감한 형제 또한 “정말 잘 들었다. 이지은은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화된 보이스를 갖게 된 것 같다”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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