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NL코리아8'
tvN 'SNL코리아8'

[헤럴드POP=황수연 기자]'SNL코리아'가 촛불 때문에 녹아버린 '겨울왕국' 이야기로 시국 비판에 나섰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8'에서는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을 패러디한 한국표 '겨울왕국'의 암담한 현실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민은 '겨울왕국'의 여왕 엘사로 등장, 안나로 분한 김민교에 의해 연설문이 고쳐지며 휘둘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엘사의 말을 아무도 알아듣지 못했고, 엘사는 머리를 다듬으며 드라마를 봤다.

또한 미스터 차는 국민들을 재우기 위해 하품 체조를 만들었고, 올라프로 분한 정이랑은 충성을 반복해 외치며 비아그라를 얼음성으로 배달했다. 또한 한스 왕자는 '시크릿 가든'으로 엘사의 취향을 저격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던 중 '겨울왕국'에 위기가 찾아왔다. 성 앞에 모여든 촛불 때문에 얼음이 녹고 있는 것. 여왕 엘사는 도움을 구했지만 그의 곁에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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