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하지원과 천정명의 달콤살벌 로맨스가 베일을 벗는다.
8일 오후 영화 '목숨 건 연애'(감독 송민규/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무비토크 라이브가 V앱에서 방송됐다.
하지원은 "극 중 나는 허당 추리 소설가를 맡았다"라고 배역을 설명했다. 그는 "생방송이 처음이다. 어디를 봐야 할지 몰라서 어리둥절하다"라며, 팬들과 소통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천정명은 "나는 이태원 지구대 순경 역을 맡았다"라고 했다. 그 역시 "생방송은 처음이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하트 공약도 내세웠다. 천정명은 "시청자가 하트를 3만 번 이상 누르면 자신은 없지만 주짓수 시범을 보여주겠다"라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실제로 방송이 시작한 지 10분 만에 하트 3만 개가 넘었다. '목숨 건 연애'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실감할 수 있는 현장이었다. 결국 천정명은 MC 김태진을 상대로 주짓수 시범을 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하지원 역시 하트 5만 개가 넘자 5단 하트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이날 '목숨 건 연애'의 본편 오프닝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미스터리 하면서도 이태원 연쇄 살인사건이란 소재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원은 "우리 영화가 무서운데 웃기다. 지루할 틈이 없다"라고 했다. 천정명은 "로맨스도 있다. 나는 하지원을 일편단심 짝사랑하는 역할이다. '지원 바라기'다. 스릴러도 강하다"라며 복합장르라고 했다.
하지원은 천정명과 호흡을 맞춘 소감도 밝혔다. 그는 "100점 만점의 100점이었다"라고 했다. 천정명은 "난 예전부터 하지원의 팬이다. 처음에는 되게 긴장했었다. 근데 되게 잘 챙겨주시더라"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목숨 건 연애'는 연쇄 살인 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로맨틱 스릴러 영화다. 비공식 수사에 나선 허당 추리소설가의 코믹 수사극으로 하지원 천정명 진백림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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