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시청자들의 안방 극장을 사로 잡은 다시 보고 싶은 추억의 예능 프로그램은?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추억의 예능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god의 육아일기, 신동엽의 러브하우스, TV 인생극장,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이 6~10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먼저 10위는 '강호동의 천생연분'이 기록했다. 당시 청춘 스타들은 '천생연분'에 출연해 다채로운 끼와 매력을 발산하며 커플이 되기 위해 밀고 당기는 러브 라인을 선보인 바 있다. 출연자들은 단순한 커플 매치뿐만 아니라 게임을 통해 최고의 커플이 되기 위한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동 8위에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을 이휘재의 코믹 연기를 통해 녹여낸 'TV 인생극장'과 스타들이 합숙을 하며 다양한 게임을 펼친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이 순위에 올랐다. 이휘재는 고소영, 최지우 등 당대 최고 스타들과 열연을 펼치며 "그래, 결심했어"라는 유행어를 만들었고, 유재석은 '동거동락'의 방석 퀴즈 코너를 통해 유쾌하고 재치있는 진행을 선보이며 국민 MC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이기도 했다.

7위는 매주 어려운 사연의 주인공들을 선정해 열악한 주거 환경을 완벽하게 개선해 주는 '신동엽의 러브하우스'가 기록했다. 특히, '러브하우스'에서 새집 공개시 흘러 나오는 음악은 최근까지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패러디되고 있다.

6위에는 'god의 육아일기'가 순위에 올랐다. 당시 이 프로그램은 총각 가수 5명의 육아라는 독특한 소재와 리얼 관찰이라는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육아일기'에서 god는 육아 초보 다섯 남자들의 꾸밈없고 솔직한 모습을 보이며, 최고 시청률 32.3%를 기록하기도 했다. '섹션TV'에서 선정한 '다시 보고 싶은 추억의 예능' 1~5위는 다음 주에 공개될 예정.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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