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씽'을 비롯해 개봉을 앞둔 '목숨 건 연애'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등 12월 극장가에 여배우들이 두드러진 활약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씽(Sing)'(배급 UPI코리아)의 리즈 위더스푼과 스칼렛 요한슨이 목소리 연기뿐 아니라 수준급 노래 실력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씽'은 코알라 ‘버스터 문’의 극장을 되살릴 대국민 오디션에 참여한 소울 넘치는 동물들이 자신만의 꿈과 노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
먼저 '와일드'(2014), '머드'(2012)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국내 관객에게 친숙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은 '씽'에서 아기 돼지 25남매를 키우는 슈퍼맘 ‘로지타’로 오늘날 엄마들의 모습을 대변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리즈 위더스푼은 특유의 편안한 목소리로 엄마돼지를 연기하는 동시에 수준급 가창력으로 섹시 디바의 면모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마블 코믹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로 전 세계를 열광케 한 스칼렛 요한슨이 로커 ‘애쉬’를 통해 펑크록 스피릿을 선보여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지난 영화 '정글북'(2016), '그녀'(2013)에서 목소리 연기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바 있는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 '씽'을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까지 뽐낼 것을 예고한다.
'씽'에 앞서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목숨 건 연애'로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하지원의 활약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매번 새로운 캐릭터 연기에 도전하는 배우 하지원은 '목숨 건 연애'를 통해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추리 소설가 ‘제인’으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28일 개봉을 앞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는 새로운 캐릭터 ‘진 어소’로 배우 펠리시티 존스가 관객들을 찾는다. '인페르노'(2016), '사랑에 대한 모든 것'(2014)을 통해 할리우드 여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한 펠리시티 존스는 이번 작품에서 ‘로그 원’ 팀을 이끌며 거대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데스 스타’를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중요 인물로 강인한 전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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