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꽃길' 세정이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서는 걸그룹 구구단과 아이오아이 멤버 세정이 출연해 첫 솔로곡 '꽃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세정은 "'꽃길' 활동을 시작하면서 매니저 분께 제일 먼저 '스케치북'에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며 벅찬 첫 출연 소감을 전했다.

세정의 꿈은 트로트 가수였다. 세정은 "시골에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살았다. TV에 나오는게 다 트로트뿐이었다. 그래서 트로트 가수가 어릴 적 꿈이었다. 장윤정 선배님의 '짠짜라' '어머나', 심수봉 선배님의 '사랑밖에 난 몰라' 같은 노래를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할머니가 좋아했던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부르기도.

자신의 꿈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세정은 "지금 목표는 세 가지다. 우선 나중에 라이브 카페를 차리고 싶다. 그리고 3년 안에 연기, 노래, 예능 3관왕을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예전에 학교 다닐 때부터 제주도에 정원이 있는 집을 2개 사고 싶었다. 하나는 엄마가 사시는 집이고, 하나는 사람들에게 그 집을 빌려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이 "펜션 아니냐"고 묻자 세정은 "네 돈 벌겠다는 의미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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